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지역 주요 행사들이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6일부터 여수 용기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동 북축제'를
다음 달 10일로 연기하고,
오는 8일과 9일 예정된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일정도
일정을 13일과 1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5)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예정된 '수어 문화제'와
여천동 성산문화축제를 비롯한
각 읍·면·동 행사도 연기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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