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일본 시모토세키간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선사측이
운항예정 선박을 확보해
항로 재허가 여부가 주목됩니다.
주식회사 광양라인은
700명이 탑승 가능하고
300TEU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위해항 그룹 소유 3만톤급 카페리선의
선박구매를 위한 정식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광양라인은 이에따라
광양,시모노세키간 항로에 대한
해수부의 조건부 면허를 재신청 할 수 있게 돼
항로 재개절차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광양라인측이
지난달 말까지 운항선박을 확보하지 못함에따라
지난 2일 항로운항에 대한 조건부 면허의
연장을 불허처분 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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