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를 앞두고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관리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과기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험발사체 발사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오는 25일에서 31일사이에 발사 예정인
누리호 시험발사체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발사체는
우리기술로 독자 개발한 75톤급 엔진의
실제 비행 검증과 함께
추진기관, 구조, 제어 등 서브시스템과
지상시스템 등의 성능 검증을 위한 것이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10여분을 비행한 뒤
제주도와 오키나와사이 공해상에 낙하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