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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연홍도에 둘레길 조성 공사 등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2-16 07:30:00 수정 2016-02-16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전라남도의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연홍도에
이달말 둘레길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미술관 리모델링과
전망대,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금산면에 위치한 연홍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술관이 있는 섬으로
고흥군은 '예술의 섬'을 주제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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