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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일정으로 여수 명문고 차질 우려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2-16 07:30:00 수정 2016-02-16 07:30:00 조회수 0

내년 3월초 개교예정으로 추진하던여수시의 명문고 설립 계획이촉박한 일정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당초내년 3월 초 정원 6백명에 24학급 규모의명문 사립외고 개교를 목표로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지만아직까지 구체적인 학교 설립방안 조차 확정되지 않아 개교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게 됐습니다.
특히 명문고 설립을 위한의견 수렴 창구인 민간협의체를 출범시켰지만역할 분담외에 진전된 것이 없는데다여도중학교 폐교를 전제로 한명문고 설립 장소 선정도 절차가 복잡해내년 개교는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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