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지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확충되고
충전요금이 유료로 전환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전남 지역 7개 시ㆍ군 9개소에
개소당 7천만원씩 모두
6억3천여만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전시간은 소형차는 1회당 20분,
중형차는 30분 가량 소요되며
한 번 충전에 140㎞ 정도를 주행할 수 있으며
그동안 무료였던 충전요금도
㎾h당 313.1원으로 유료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259대였던 전기자동차를
올해 421대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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