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남의 무역수지는 흑자였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 전남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2% 감소한
23억9천만 달러, 수입은 33.2% 감소한
15억8천9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의 경우
선박과 기계류가 늘고
철강, 화공품, 석유제품은 줄었으며,
수입은 원유와 철광, 석탄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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