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전 8시 20분쯤
제주도 추자도 신양항 인근 해상에서
완도 선적 7.93톤급 통발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에 선장 57살 송 모 씨와
선원 57살 엄 모 씨가 타고 있던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어선은 어제(26) 오전 8시 30분쯤
완도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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