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도내 자연재해 피해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금액은 6,443억으로
전국 피해금액의 18.2%를 차지했으며
특히 2012년 덴빈과 볼라벤 등 3개의 태풍으로
4천 백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반면 복구비용은
같은 기간 1조 1,500억여 원으로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