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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미래 의학 길을 열다(R)

문연철 기자 입력 2018-10-09 07:30:00 수정 2018-10-09 07:30:00 조회수 0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을 아우르는통합적 진료 모델이 요즘 주목받고 있는데요.
 통합의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장흥에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의사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상대로증세를 문진하고 진맥을 짚어봅니다.
 외과의사는 뼈와 근육에 문제가 있는 지를꼼꼼히 살핍니다.
 어깨수술을 받은 환자는 대체의학의 하나인 경락 경혈요법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양방과 한방, 보완 대체의학이협진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장흥 원광대 통합의료한방병원입니다.
 이 통합의학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성강경 원광대 통합의료한방병원장"환자 만족도와 치료 효과 높다.."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 모델을 제시하는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장흥에서개막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주제영상관과 통합의학대학관,보완대체의학관,건강 100세관 등 6개 주제관이 운영됩니다.
 이 곳에서 건강상태를 전문 의료인에게 직접 점검받고 치유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까지 배우는 다양한 진료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INT▶ 마재주(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장)
◀INT▶ 김숙희 (관람객)
 특히 올해 박람회는 서울 한양대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국회에서 학술대회를 분산 개최해 통합의학의 필요성을 알리게 됩니다.
 8년 째를 맞이한 통합의학박람회,
 미래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통합의학이의학의 중요 축으로 발전하는 토대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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