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동부지역 가운데
교통사고 건수는 순천에서, 사망자 수는
여수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2016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보면
지난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에서는
모두 3천9백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27명이 숨지고 6천1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순천에 이어
여수와 광양, 고흥의 순이었고,
사망자는 여수가 4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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