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을 복합물류항만으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기조 변화에 따라 자동차 전용 부두 운영 계획이 공식적으로 기본계획에 반영됐습니다.
해양 수산부는 최근 현재 컨테이너 부두로 예정된 광양항내 2개 선석을 자동차 부두로 변경하고 연간 3만톤급 접안능력을 24선석 늘리는 안을 골자로 광양항 기본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양항의 자동차 물동량 예상치가 2020년 12만톤에서 900만톤으로,2030년에는 천만톤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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