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북한 이탈주민 귀농 정착 지원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3-09 07:30:00 수정 2016-03-09 07:30:00 조회수 0

농촌 진흥청이 광양과 순천지역 농가에서
북한 이탈 귀농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광양읍 봉강면에 정착한 박모씨의
시설채소 재배단지 등에서 실시된
오늘 지원활동 에서는
안정적인 시설 고추 재배기술과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대두되는 '채두'의
재배기술등이 전수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북한 이탈 주민 가운데
130명 정도로 추산되는 영농 종사자들이
기술과 경험이 부족해
농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지난 2014년부터 정착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