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연흥도가 국내 유일의 미술섬으로
조성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해
가고 싶은 섬 사업지로 선정된 6곳 가운데
연홍도 섬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전국 공모를 통해 미술 전문 업체 선정과 함께
일본 대지미술 작가팀 등 참여 작가까지 확정해
오늘(8) 현장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고흥 연홍도가
국내 유일의 미술섬이자
일본의 유명한 미술섬인 나오시마 못지않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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