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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순신 유적 문화재 지정 추진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3-11 07:30:00 수정 2016-03-11 07:30:00 조회수 0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적 36곳에 대한
국가 또는 도 지정문화재 지정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순천대 박물관팀에 의뢰한
'이순신 문화자원 총조사 및 선양·활용방안'
최종 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순천왜성 등 이순신장군 관련 유적
15곳을 국가 지정문화재로,
또다른 21곳은 도 지정문화재로
각각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 방답진성과 고흥 발포 만호진성 등 29곳도 학술 발굴 조사의 필요성이 있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내 이순신 문화 자원은
여수가 39곳으로 가장 많고
고흥 30곳, 순천 18곳 등
모두 307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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