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의 물김 위판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고흥지역에서 생산된 물김은
6만 904톤이었으며,
위판액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6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고수온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물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물김 가격이 120kg 한 포대당
17만 원까지 높아졌다며,
올해 위판액도 66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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