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최근 발표된 5차 단수 공천지역 2곳에 대해
이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단수 추천된 여수을과 인천 부평갑 2곳에서
각각 탈락한 심정우 부대변인과
조진형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올 경우
공천된 당 후보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공천위원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어제(13일)
단수 추천지역 19곳을 발표하면서
여수을은 김성훈 예비후보를,
인천 부평구갑은 정유섭 후보를
각각 단수 후보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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