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음식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이달 초 광양의 한 음식점에서
1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제공한 뒤
광양·구례·곡성 지역에 출마한
예비후보 A씨를 지지해 달라고 한 혐의로
오늘(17) 오전 B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비후보 A씨는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며,
B씨는 선거캠프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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