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양시 의회 박노신 의원은
최근 시정질문에서
"수많은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이
도심에 넘쳐나고 있다"며
공무원과 시민들이 협력해 광고물 정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양시의 경우
계도 중심의 단속에 비중을 두면서
지난해 현장 철거한 불법 현수막등 광고물은
2만5천여건에 이르지만
단속건수는 10건에 불과한 실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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