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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100일 '광양시는?'-R

박민주 기자 입력 2018-10-11 07:30:00 수정 2018-10-11 07:30:00 조회수 2


민선 7기 100일간의 행정을 점검하는 시간,오늘은 광양시입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새로운 광양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 신산업 미래관광도시 전환에는 풀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정현복 광양시장은 새로운 광양의 모델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과 이순신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미래 4차산업 집중육성, 섬진강 뱃길복원과 마리나 개발 광양읍 목성 인서지구 개발을 확정했습니다.
핵심공약 대부분은 관광분야에 집중돼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산업용 드론 육성을 위한 기반구축과 전기자동차 공장 유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100일간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만큼 새로운 광양 실현을 향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INT▶
민선 7기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도약이라는 청사진에는 풀어야할 과제도 있습니다.
복합물류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광양항의 활성화와 철강중심의 산업구조 다변화는 여전한 과제입니다.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등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의 재원 마련도 사업 성패의 관건입니다.
민선 6기 아쉬운 점으로 꼽았던 지역대학의 정상화 문제도 현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민선 7기들어 도립미술관과 공립예술고 착공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광양시,
내년에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신경제,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지 민선 7기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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