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2시쯤
광양항 인근 도로에서
합성고무의 원료를 싣고 달리던
20톤급 트레일러가 넘어져
운전자 39살 김 모 씨가 다치고
도로의 중앙분리대 화단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별다른 유출물질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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