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영농철을 앞두고
주민 주도 마을 정비사업이 이뤄집니다.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은 2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논밭·축사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2단계는 꽃 묘목을 심고 담장·하천을 정비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이어집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793개 마을에서
만6천명이 참여했고,
행복마을 만들기 전국 평가에서는
무안군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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