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양당 구도로 재편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무소속 후보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 10대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는
광주 7명, 전남 10명 등 17명으로
지난 19대 총선 때의 36명보다 19명 줄었고,
역대 총선 중에서는 지난 13대 때 9명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지역 정치지혁이 일당 독주체제에서
양당 구도로 전환되면서
야권 입지자들이 당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졌지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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