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새벽 3시 5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5살 김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80제곱미터의 한옥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추산
3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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