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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세월호 2주기 앞두고 일반인 유가족 현장 방문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4-02 20:30:00 수정 2016-04-02 20:30:00 조회수 0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40여 명이 오늘,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을 찾아 헌화와 추모식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현재 인양 작업이 한창인 사고 해역에서는선체 안팎에 에어백을 설치해 부력을 확보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이를 통해 세월호의 수중 중량을 8천 3백톤에서 3천 3백톤까지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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