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구례곡성지역 총선 출마자들 대부분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와
정부의 위안부 협상에 반대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총선 후보자들은
광양참여연대의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테러방지법에 대해서도
대부분 철회나 대폭 보완을 요구했으며
개성공단 폐쇄도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양만권 통합에 대해서는
답변자 전원이 반대한 반면
경제연합은 신중론과 추진론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이번 정책질의에
새누리당 이승안 후보와 무소속 장대범 후보는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