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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부정적...내수시장 둔화가 문제"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4-05 07:30:00 수정 2016-04-05 07:30:00 조회수 0

광양 지역 기업체들이
올해 2/4 분기 경기도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 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상반기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80.6'으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특히
가장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여건으로
전체의 51%가 '국내 내수시장 둔화'를 지목해
'대 중국 영향'등 대외적 여건보다
더욱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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