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시민들의 자발적 도움을 받아
순천부읍성 상징화 사업을 위한
옛 성돌 모으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조선시대 순천부읍성 성을 구성하던
성돌이 일제에 의해
도심 하수구와 도로 주택가,
정원석 등으로 쓰이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향동과 중앙동 등
원도심 5개 동 지역 내 산재해 있는 성돌을
모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도움을 받아 기증받은 성돌을
순천부읍성 복원을 위한
서문터와 역사 사료관, 시민광장 등지에
상징석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