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자동차 부두 4개 선석을 운영할 업체로 '현대글로비스'가 유력해졌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5일 까지 공모한 희망업체들을 대상으로 심사 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현대글로비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운송과 수출을 전담하는 현대 계열 자회사로 광양항을 국제적 자동차 환적중심기지로 육성해 연간 200만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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