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혼탁지수'가 전남에서 가장 높았던
광양구례곡성 선거구에서
선거 막판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과 24일 모 정당의 지역협의회장이
광양읍의 한 식당에서 두차례에 걸쳐
70명에게 백여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며
특정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같은 후보자의 지인이
중마동의 한 식당에서 시민 16명에게
선거에서 지지해 달라는 언급을 하며
식사 대접을 한 혐의로
경찰이 사실관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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