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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유세 '총력'-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4-13 07:30:00 수정 2016-04-13 07:30:00 조회수 0

            ◀ANC▶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각 정당 후보들은 지지층 결집과 부동표 흡수에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후보간 치열한 경합 속에투표율이 당락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선거일을 하루 앞두고새누리당 후보들은힘있는 여당을 역설하며지역 현안사업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재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차질없는 예산지원과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소신 있는여당 후보가 국회에 입성해야한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SYN▶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라도이번만큼은 호남의 자존심을 되찾을강한 야당 후보를 밀어줘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지원 유세속에지지세가 넓은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고지역을 잘 아는 인물론을 내세우며 막바지 바닥 민심을 훑고 있습니다.           ◀SYN▶국민의당 후보들은 최근 호남에서의 당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의차별화 전략과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구 후보와의 연대 유세를 통해 지역 발전과 일꾼론을 앞세우며새로운 정치를 위한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SYN▶다른 군소 정당 후보들도저마다 서민정치를 주장하며유세차를 동원하거나 가족과 함께일일이 유권자를 찾아다니고,나홀로 유세를 통해 지지세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쏟았습니다.////////////////////////////////////////과거 양당에서 벗어나 다당 구조속에 지역구 대부분은 치열한 접전으로 아직까지 판세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s/u) 선거당일 투표율이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어떤 후보가 지역에 가장 적합한 국회의원인지이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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