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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관광의 메카로...(여수)-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4-13 20:30:00 수정 2016-04-13 20:30:00 조회수 0

◀ANC▶
남] 여수의 최대 현안 사업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용태세 확립과
여수산단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주민 복지 향상에 맞춰져 있습니다.

여] 이번 총선의 당선인이 꼼꼼히 따져봐야 할
여수지역 현안사업을 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천3백만명 관광객을 넘어선 여수시..

세계박람회 개최이후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 한단계 발돋움 했지만
늘어나는 관광객만큼 관광객 수용태세는
여전히 미진한게 사실입니다.

새로운 관광 컨텐츠 확보와
숙박, 서비스 등 관광의 질을 어떻게 높일지,
'관광 대박'이 시민들의 소득 증가로
얼마나 이어질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여수를 깃점으로 한
여수-고흥사이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과
전라선 운행 확대 등
S.O.C 확충도 현안 과제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수산단의 혁신산단 조성과 발맞춰
답보상태에 있는 율촌 2.3산단 완공 역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 현안입니다.

줄어드는
여수시 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과
체계적인 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도
새로운 국회의원 당선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여기에 광양만권 광역화 시대를 대비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또한
여수시와 새 국회의원 당선자가
보조를 맞춰가야 할 대목입니다.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통해
살기 좋은 여수 건설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올해 여수시 행보에
새 국회의원 당선자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 낼지
지역민의 기대와 바람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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