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 해역에
축구장 90개 면적의 바다 숲이
새롭게 조성됩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는
올해 모두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수시 오천동 인근 해역 66만㎡에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미역과 다시마, 모자반 등
다양한 해조류를 이식해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민소득 증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해지사는
오늘(14) 어민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에서 '바다 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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