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101세 치매노인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 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 101살 모 할머니가
집을나간뒤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접수돼
집 주변 야산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치매 증상이 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인력과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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