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제조업체들의 올 2분기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순천과 구례, 보성의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세계 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수출 여건 악화와
내수 부진에 따른 생산 위축에 따라
전체 전망지수가 '95'로
전 분기보다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대외 여건 가운데
회사의 경영에 큰 불안 요인은
'국내내수시장 둔화'가 75%로 가장 많았고,
'기업관련 정부규제'가 10%로
다음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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