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해역의 오염총량 관리 시스템이
광양만 지역으로도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마산만과 시화호, 부산 수영만 등
현재 3군데 해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연안오염 총량관리제를 내년에 울산,
2019년에는 광양만 연안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 기초조사 등을 위해
3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총량제를 처음 도입한 마산만의 경우
수질개선 효과와 함께
바지락과 우럭 등 어족자원도 풍부해 졌다며
확대 적용의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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