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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기부체납과 운영주체 논란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4-21 07:30:00 수정 2016-04-21 07:30:00 조회수 0

GS칼텍스 사회공헌 사업인 예울마루 기부채납 시한이 한 달도남지 않은 상황에서 예울마루 운영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예울마루를 여수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시한이다음달 9일로 다가옴에 따라여수시와 기부채납 문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재예울마루 기부채납은 받되운영은 GS칼텍스에 위탁하고운영 예산을 여수시와 GS가 절반씩부담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 의회는 이에대해 장도개발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GS로 부터 기부채납을 받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반대 입장을 보여합의점을 찾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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