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21) 새벽 0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45살 조 모 경사가
음주상태에서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조 경사는 면허 정지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8%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추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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