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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한다-R

정용욱 기자 입력 2018-10-15 07:30:00 수정 2018-10-15 07:30:00 조회수 0


전라도라는 지명이 정해진 지올해로 천년을 맞았습니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이번 주에 전주와 나주에선기념행사가 열리는데요..
호남 3개 시도는다가오는 미래 새 천년을 위한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와 전남북의 호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가 오는 18일에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정도가 된 1018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자는 차원에서10월 18일로 정한 겁니다. 
기념행사는 전북에 위치한전라감영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3개 시도가 함께 모여정도 천년의 의미를 되새기고미래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INT▶김병규/광주시 혁신도시담당관"앞으로 미래 새 천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동반 상생할 것인가에 대해서 뜻을 다지는 그런 기념식이 되겠습니다"
전라도 지명의 다른 한축인 나주에서도오는 18일에 금성관 일대에서1천명 시민합창 등 대화합의 축제 한마당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 
(CG) ****호남 3개 시도는 천년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7대 사업 30개 세부 과제를전라도 천년 프로젝트로 공동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2030년까지 총 4369억원이 투입됩니다. ****
(CG) ****광주시의 경우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과 광주 대표정자인 희경루 복원,천년의 빛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등총 10개 사업을 주관합니다.  ****
광주와 전남, 전북이 한 뜻으로미래의 후손들에게자부심과 무한한 긍지,또 넉넉한 삶의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한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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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693413@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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