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사 2년째를 맞아
팽목항과 세월호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 40여명은
오늘 팽목항 분향소에서 합동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배를 타고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된 가족들에게 편지를 낭독하며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세월호 일부 유가족들은
오는 26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와 함께
세월호 인양작업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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