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산단에서 발생해 버려지는 폐열 등을
축사 난방과 탄산 농법에 재활용하는
연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정부의 과학기술기반 지역수요 맞춤형
R&D 지원 사업 공모에서
앞으로 3년간 60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지역 온실.부생가스 자원화 사업이 선정돼,
과기정통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는
광양만권에서 대량으로 발생해 버려지는
폐열과 온실가스, 부생가스 등를
비닐하우스나 축사의 난방과
탄산 농법에 활용하는 등
고부가가치 자원을 농가에 공급하는
지역 공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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