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원도심의
낭만 버스커 공연에 이어
신도심에서도 거리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여문 문화의 거리와 용기공 등
신 도심권 5곳에서 모두 백여 차례가 넘는
거리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1억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펼쳐지는
이번 거리문화공연은
지역 내 청소년과 대학 동아리,
일반인이 참여해 연주와 비보잉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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