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들의 고장난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해주는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설치한
'자전거 종합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원 센터는
다음달 부터 관내 아파트 단지들을 돌며
자전거들을 무료 수리하고
방치된 중고 자전거는 수거해 수리한 뒤
저소득층에게 기증하는 활동에 착수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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