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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해킹 가능성에 무게"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4-27 07:30:00 수정 2016-04-27 07:30:00 조회수 0

여수의 버스정류장 음란 동영상 사건에 대한경찰 수사가해킹 가능성 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여수시가 제출한 버스정보시스템 서버 기록과버스정보 단말기의 메모리 카드를 토대로당시 외부 침입 여부와 정확한 침입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단말기에 직접 접근해 범행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사고 소식을 들은 여수시가해당 단말기를 원격 제어하려고 했지만실패한 것으로 알려져해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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