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에
시민 기념의 숲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다음달 14일부터 웅천공원에
'시민 기념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숲 조성에 참여할
시민 백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기념의 숲은
출생과 입학, 졸업, 승진 등
각종 기념일의 의미가 담긴 나무를
시민들이 명패를 달아
직접 심어 조성하는 것으로
나무는 시 산림조합이 기증한
홍가시나무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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