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도자문화축제가 일본 도자기 최대
생산지인 하사미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한일도자문화축제에는
청자상감 운학무늬 매병과 모란문 주전자 등
고려시대 상감기법과 비색을 살려낸
강진청자 4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진군과 일본 하사미정은
지난 2천10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난해부터 한일도자문화축제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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