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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에 바란다-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5-06 07:30:00 수정 2016-05-06 07:30:00 조회수 0

           ◀ANC▶이달 30일이면 이제 20대 국회가 시작됩니다.
지역 사회는 이번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지 들어봤습니다.
김주희 기잡니다.           ◀END▶           ◀VCR▶정치권의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이 고스란히 반영된 20대 총선. 
지역 사회는 이번 20대 총선 당선인들에게 호남의 시대적 과제를 올바로 이해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INT▶(국가의 주요 정치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호남을 대표하는 그래서 우리 사회에 진보성과 민주성을 올바로 견인해 나가는 그런 중견 정치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고 있구요.)
또, 광양만권의 상생 번영을 이룰 동력이 될  광양만권 경제 연합을 위해서도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INT▶(국회의원들이 예산 확보를 하면서 3개 시가 경제적인 통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자체와 국회의원 간의 소통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광양만권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초당적 상호 협력으로 지역 별 현안들도 꼼꼼히 챙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의 협력 만이   공공보건의료대학과 부속병원의 설립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의과대학을 유치하고 의과대학 부속병원 하나정도는 자리를 잡아야지 순천과 동부권이 도시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갖춰지는 것이고 그것이 전남동부권의 경제를 활력있게 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또, 광양만권 경제의 한 축인광양항 배후부지 활성화와 함께 제철 산업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정치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INT▶(사양산업이라고 해서 이것을 내칠게 아니라 더욱 더 연관된 산업을 유치하고 그런 사업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밖에도 여수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여수국가산단의 고도화와 국세의 지방세 전환, 율촌 2산단의 조기 완공 등   수 많은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내는 데 애쓰는  20대 국회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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