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의 노상래 감독이 구단과의 협의 끝에 사퇴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 박세연 사장은"노 감독과의 대화 끝에 사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며, "계약 기간도 남아 있는데 사퇴는 있을 수 없으며, 노 감독이 계속전남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상래 감독은 지난 5일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인천과의 경기가 끝난 뒤"거취 문제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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