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한센인을 돌본외국인 수녀에게지역 초등학생들이 편지를 통해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고흥 녹동초등학교 전교생 420여 명은소록도 병원 개원 100주년을 앞두고오늘(9)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에게감사의 마음을 전하는손편지 쓰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손편지 운동본부'는학생들이 쓴 편지와 엽서를소록도 성당 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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