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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두꺼비를 살려주세요"..캠페인 열려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5-10 07:30:00 수정 2016-05-10 07:30:00 조회수 0

두꺼비 집단 서식지인 광양시 진상면에서지역 환경단체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두꺼비 보호 캠페인을 나섰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오늘 광양 다압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진상면 비평저수지 일대에서 가두캠페인과 함께 도지사, 광양시장에게 보호종 지정을 요구하는손편지 쓰기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녹색연합은인근 저수지에서 최근 부화된 새끼 두꺼비들이도로를 넘어 산으로 이동하는 시점을 맞아 로드킬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캠페인 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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